김태희 동생 이완♥ 이보미 더운 날 끈나시에 명품백 들고 일본 여행

권미성 2024. 6. 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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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6일 이보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더울까 봐 시원하게 입고 왔는데 시원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동 중 셀카를 남겼다.

또 이보미는 끈나시에 명품백을 들고 캐리어를 끌며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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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보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6일 이보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더울까 봐 시원하게 입고 왔는데 시원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지하 주차장에서 이동 중 셀카를 남겼다.

또 이보미는 끈나시에 명품백을 들고 캐리어를 끌며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원한 게 최고야", "보미 프로님, 예뻐요! 좋아요. 100개!", "일본 간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미는 이완과 지난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로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2019년 12월 28일 결혼했고 두 사람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보미의 남편이자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기도 한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2010년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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