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지원

정용석 2024. 6.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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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지난달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지원'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국가유공자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참여 기업이 전액 무료로 보수해주는 민간차원의 보훈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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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지난달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지원'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방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상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국가유공자의 주택 바닥 장판 교체, 벽체 도배, 샷시 공사 등 전반적인 보수 공사를 실시해 1000만원 상당의 집수리를 무상 제공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에 참여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기업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국가유공자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참여 기업이 전액 무료로 보수해주는 민간차원의 보훈사업이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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