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의 표명' 추경호 재신임..."만나서 뜻 전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추 원내대표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는 선수별 대표들의 발언이 있었고 참석 의원 모두의 뜻을 모아 빠른 복귀가 필요하단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민주당의 무리한 국회운영 등 당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추 원내대표가 빨리 당무에 복귀해 대응해주길 바라는 의원들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의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재신임하기로 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추 원내대표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는 선수별 대표들의 발언이 있었고 참석 의원 모두의 뜻을 모아 빠른 복귀가 필요하단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민주당의 무리한 국회운영 등 당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추 원내대표가 빨리 당무에 복귀해 대응해주길 바라는 의원들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자신과 정 의장이 이 같은 뜻을 오늘이라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방법을 찾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토요일 밤부터 중부도 장마권...태풍급 비바람 분다
- 경찰 단속 '무색'...중국인 관광객 위반 잇따라
- 냉동피자에서 기준치 초과 대장균 검출..."교환·환불"
-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 보낸 교총 회장..."사퇴해야"
- 허웅 측 "전 여자친구 두 번 임신·낙태 빌미로 3억 요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