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재배면적 2년째 감소...보리도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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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재배면적이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2년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사과 재배면적이 3만3천298㏊로 지난해보다 491㏊,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배 재배면적도 9천394㏊로 지난해보다 213ha, 2.2% 줄어 2년째 감소했습니다.
올해 보리와 밀 등 맥류 재배면적은 3만2천834㏊로, 파종기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4천16㏊, 10.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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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재배면적이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2년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사과 재배면적이 3만3천298㏊로 지난해보다 491㏊, 1.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배 재배면적도 9천394㏊로 지난해보다 213ha, 2.2% 줄어 2년째 감소했습니다.
했다.
통계청은 다만 최종 가격에는 재배면적보다는 단위 생산량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보리와 밀 등 맥류 재배면적은 3만2천834㏊로, 파종기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4천16㏊, 10.9% 줄었습니다.
보리가 2만3천298㏊로 7.7% 줄었고, 밀 재배면적은 17.8% 급감한 9천536㏊로 집계됐습니다.
보리 재배면적은 소비가 줄면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감소하다가 지난해 6.8% 늘었습니다.
올해 봄 감자 재배면적은 파종기 가격 호조 등으로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만5천521㏊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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