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동훈·원희룡 러닝메이트, 당규 위반...넘어가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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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당권 경쟁자인 한동훈·원희룡 후보의 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 문제와 보좌진 선거 캠프 파견 논란은 그냥 넘어가선 안 되는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한동훈 후보 캠프에 현역 의원 보좌진이 파견됐단 논란은 국회의원 본인이 당 대표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과 동일하게 판단될 수밖에 없다며,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금지한 당규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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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당 대표 후보는 당권 경쟁자인 한동훈·원희룡 후보의 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 문제와 보좌진 선거 캠프 파견 논란은 그냥 넘어가선 안 되는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한동훈 후보는 장동혁·박정훈·진종오, 원희룡 후보는 인요한 의원을 각각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삼았는데 각자가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규정 위반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동훈 후보 캠프에 현역 의원 보좌진이 파견됐단 논란은 국회의원 본인이 당 대표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과 동일하게 판단될 수밖에 없다며,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금지한 당규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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