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온 40대, 계곡서 숨진채 발견…범죄혐의점 없어

이호진 기자 2024. 6.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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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8시4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 앞 계곡에서 40대 A씨가 계곡 물에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펜션에 놀러왔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됐을 때는 이미 사후강직이 시작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사망 현장 등에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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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놀러왔다 갑자기 사라져
경찰, 국과수 부검 의뢰…사망원인 파악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8시40분께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 앞 계곡에서 40대 A씨가 계곡 물에 쓰러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지인들과 함께 펜션에 놀러왔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됐을 때는 이미 사후강직이 시작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사망 현장 등에서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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