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김천시청,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과 김천시청(시장 김충섭)은 지난 26일 김천교육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2024년 김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동의장인 교육장, 김천시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해 지역교육의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과 김천시청(시장 김충섭)은 지난 26일 김천교육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2024년 김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동의장인 교육장, 김천시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해 지역교육의 현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김천교육지원청이 제안한 폐교재산 매각 협조 요청안, 중학교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선안, 교육경비보조금 운영 개선안, 김천시청에서 제안한 창의인재교육 지원사업 신청학교 선별 및 평가 요청안에 대해 상호 협력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김천교육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연구해 볼 것을 협의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명품도시를 만드는 시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김천시정의 교육목표와 우리지원청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 방향이 일치한다"며 "교육지원청과 시청이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원활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 "결국 눈물 머금고 방 뺀다"…면세점 불황 속 업장 축소
-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훼손 의혹' 경찰서 압수수색
- 박찬대 "尹 탄핵 청원 20만 명 넘어…특검법 등 전면 수용 선언하라"
- 여제자와 '부적절 편지'…신임 교총회장 결국 사퇴
- 허웅이 前여자친구를 고소한 이유…"두 번 임신중절 후 3억 요구"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