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민 원탁정책토론회’ 개최···핵심 정책 1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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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구민 원탁정책토론회'를 연다.
식전 공연과 2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에 이어 박일하 구청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전반기 주요정책'을 공유한 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장은 테이블당 최대 10명씩 참여하는 총 17개의 원탁으로 구성되며, 테이블마다 지정된 주제에 대해 1개의 정책을 발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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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작구민 원탁정책토론회’를 연다.
구는 온·오프라인 공개모집과 분야별 추천을 거쳐 지역과 세대 등을 고려해 200여 명을 토론자로 선정했다.
식전 공연과 2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에 이어 박일하 구청장이 기조 발제자로 나서 ‘전반기 주요정책’을 공유한 뒤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장은 테이블당 최대 10명씩 참여하는 총 17개의 원탁으로 구성되며, 테이블마다 지정된 주제에 대해 1개의 정책을 발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균형도시, 복지, 교육, 경제, 문화, 생활, 안전 등 9개다.
원탁별로 최종 합의된 17개 정책을 대상으로 공감 투표를 거쳐 우선 순위 정책 10개를 선정한다. 박 구청장은 “구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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