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회 방문 '특교세 확보' 지원 요청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2024. 6. 27.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는 지난 26일 박남서 영주시장이 임종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현안사업과 관련한 특별교부세 및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단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가흥공원 조성사업 등 8건의 특교세 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임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영주시의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등 8건 건의
영주시가 국회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지난 26일 박남서 영주시장이 임종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현안사업과 관련한 특별교부세 및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단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가흥공원 조성사업 등 8건의 특교세 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임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5년간 58건, 총 239억원의 특교세를 받아 지역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 등에 사용했다.

임 의원은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영주시가 진행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영주시의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주(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