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강득구·김승원·문정복·민병덕 4파전

임태환 2024. 6. 27.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통상 도당위원장은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하거나 2파전 양상을 보이는데 4명이나 후보자로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도당위원장 선거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 18일)에 앞서 8월 10일 실시될 예정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26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득구·김승원·문정복·민병덕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통상 도당위원장은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하거나 2파전 양상을 보이는데 4명이나 후보자로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강득구(안양만안)·김승원(수원갑)·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은 27일 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저마다 도당위원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앞서 문정복(시흥갑) 의원은 지난달 30일 “정권교체의 선봉 역할을 하고 지방의원의 역량을 높이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당위원장 선거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 18일)에 앞서 8월 10일 실시될 예정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26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된다.

임태환 기자 명종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