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강교현 기자 2024. 6. 27.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은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공단이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김태현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공단 제공)2024.6.27/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김태현 국민연금공단은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공단이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담은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김 이사장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의 시작"이라며 "공단은 전 직원과 함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친환경적 사무환경 조성 △환경정화 봉사 활동 △사내 카페 텀블러 지참시 가격 할인 △텀블러 세척기 설치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 미사용 등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