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라크 국대' 술라카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 해지

이형주 기자 2024. 6.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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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레빈 술라카가 팀을 떠난다.

FC서울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레빈 술라카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FC서울은 그동안 함께했던 레빈 술라카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술라카는 이라크 국가대표 수비수로 기대를 받고 FC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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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을 떠나는 레빈 술라카. 사진┃FC서울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수비수 레빈 술라카가 팀을 떠난다.

FC서울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레빈 술라카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FC서울은 그동안 함께했던 레빈 술라카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술라카는 이라크 국가대표 수비수로 기대를 받고 FC서울로 향했다. 하지만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것에 실패했고,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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