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이혜영, 돌싱남녀 선택에 경악 "시청자도 이해 못 할 것" [T-데이]

김종은 기자 2024. 6.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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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의 돌싱남녀 8인이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 8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가 모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최종 선택에 앞서 1대1 데이트를 나서게 된다.

한편 마지막 1대1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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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5'의 돌싱남녀 8인이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 8회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가 모두 공개되는 것은 물론, 최종 선택에 앞서 1대1 데이트를 나서게 된다.

그동안 세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던 종규는 이날 1대1 데이트 도장 게시판을 확인한 뒤, 세아-새봄의 방으로 가서 슬쩍 문을 연다. 그런 뒤, "새봄아, 도장 찍어야 된다고!"라며 세아가 아닌 새봄을 깨워,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모두가 "왜 새봄이한테 (말을 걸어)? 무슨 상황이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가운데, 이지혜는 "새봄이랑 종규랑 진짜 어떻게 되는 거 아냐?"라며 대혼돈에 빠진다.

잠시 후 도장 찍기가 마감되고 8인의 선택 결과가 공개되자 5MC는 전원 경악한다. MC들의 절규 속, 유세윤은 "'돌싱글즈'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벌어진 충격 결과!"라고 단언한다. 오스틴 강도 탄식을 내뱉었을 정도. 이혜영은 "전국에서 방송을 보고 있을 시청자들도 이해하시지 못할 것"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해 어떤 결과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마지막 1대1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돌싱글즈5' 8회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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