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우수제품]올담 '의료용 유색 실리콘 생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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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담은 국내 최초로 '의료용 유색 실리콘 생리컵'을 출시했다.
높은 품질의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리컵을 개발했다.
유색 불투명한 종(Bell) 모양의 의료용 착색제가 포함된 생리컵(항균성 의료용 실리콘 월경컵)은 컵 형상이다.
최대 12시간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얇은 의료용 실리콘 소재를 써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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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담은 국내 최초로 '의료용 유색 실리콘 생리컵'을 출시했다.
올담은 여성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제공하는 회사다. 높은 품질의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리컵을 개발했다.
유색 불투명한 종(Bell) 모양의 의료용 착색제가 포함된 생리컵(항균성 의료용 실리콘 월경컵)은 컵 형상이다. 질 내역에 삽입돼 밀착되고 월경 기간에 여성 월경혈이 신체 외부로 새지 않고 생리컵 내부에 수용돼 월경혈을 받아낸다. 최대 12시간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얇은 의료용 실리콘 소재를 써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올담 관계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액이 10억원 가까이 증가했고, 수출액도 두배 가량 증가했다”면서 “2021년 싱가포르 쇼피와 라자다 '물티슈' 부문 판매 1위, 2022년부터 쿠팡 '비데물티슈' 부문 판매 3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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