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X박보검 미모만 남기고 떠나는...'원더랜드' 62만서 안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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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 '원더랜드'가 부진한 성적을 안고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개봉 약 3주 만인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선보였던 김태용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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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 '원더랜드'가 부진한 성적을 안고 안방극장으로 향한다.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는 개봉 약 3주 만인 2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을 선보였던 김태용 감독이 연출했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특히나 국내 대표 비주얼 배우인 수지와 박보검이 연인으로 등장한다는 점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평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위로가 담긴 따뜻한 감성에 공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지루하고 진부하다는 평도 많았다.
결국 연이은 신작들의 개봉에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관객수 약 290만 명 수준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62만여 명(26일 기준)의 아쉬운 성적 속에 씁쓸히 퇴장하게 됐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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