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정택운), ‘베란다’ 출연 확정...소속사 이적 후 첫 스크린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스 레오 정택운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정택운은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조성원 감독)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마타하리> , <몬테크리스토> , <엘리자벳> , <마리 앙투아네트> , <프랑켄슈타인> , 최근 막을 내린 <그레이트 코멧> 외에 연극 <테베랜드> 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받은 올라운더 정택운의 스크린 데뷔 소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테베랜드> 그레이트> 프랑켄슈타인> 마리>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스 레오 정택운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정택운은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조성원 감독)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베란다’는 공동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주)26컴퍼니 측은 ‘에로틱 스릴러’라는 기존 장르가 주는 드라마상의 부담스러움을 덜어내고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 미장센이 부각되는 서사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성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아덴’역을 맡은 정택운은 하연(전소민 분)의 집을 염탐하며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미스터리한 인물로 분하여 연기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예정이다.
2012년 그룹 VIXX의 메인 보컬로 데뷔, 독보적 음색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발표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택운은 이후 2014년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본격적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최근 막을 내린 <그레이트 코멧> 외에 연극 <테베랜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받은 올라운더 정택운의 스크린 데뷔 소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영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엑소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서예지, 새 소속사 찾았다...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와 한솥밥(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
-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허위사실에 발끈 “사실 아냐...법적 대응 할 것”(공식입장) -
-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에 “결혼 전 일...가족은 건드리지 말길”(공식입장) - 열린세
- 이관희 전속계약,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방송·스포츠선수 둘다 지원 아끼지 않을 것”(공식)
- 윤 대통령 지지율 20%로 반등
- ″너무나 손흥민답다″...팬서비스 '화제'
- '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 검찰 송치
- ″재결합 거부해?″...'전처 살인' 외국인 구속 기소
- 러시아에서 목격된 북한 곡산 자주포...진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