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캐릭터 꿈씨 패밀리, 서대전역서 방문객 반긴다

김준범 2024. 6. 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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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가 서대전역 방문객을 맞이한다.

대전시는 27일 서대전역 광장에 꿈씨 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대전역 서광장 꽃시계 안에 군 장병 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 조형물과 대전에서 즐겁게 지내고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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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 패밀리 포토존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가 서대전역 방문객을 맞이한다.

대전시는 27일 서대전역 광장에 꿈씨 패밀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했다.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관광안내소에서 설문에 응모하면 지역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대전역 포토존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대전역 서광장 꽃시계 안에 군 장병 포토존을 설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꿈씨 패밀리 캐릭터 조형물과 대전에서 즐겁게 지내고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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