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희 수원시의원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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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좋은돌봄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사정희 의원을 비롯해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수원지회와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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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좋은돌봄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사정희 의원을 비롯해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수원지회와 수원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에는 시의회 사정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남우근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요양보호사협회 김복순 수원시지회장, 이창헌 경기지부장, 예사랑 강수정 사회복지사,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이행순 경기남부지부장이 참여해 요양보호사 처우 실태와 정책적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사정희 의원은 "고품질의 복지서비스는 양질의 근무 환경에서 비롯된다"며 "수원시 요양보호사분들의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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