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8년 만 컴백…내달 10일 정규 7집 발매

정혜원 인턴 기자 2024. 6. 27.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FT아일랜드'가 감미로운 신곡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정규앨범 '시리어스(Serious)'의 더블 타이틀곡 '번 잇(BURN IT)'을 선공개한다.

FT아일랜드는 29~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에프티아일랜드 라이브 펄스(PULSE)'를 연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내달 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FT아일랜드의 더블 타이틀곡 '번 잇(BURN IT)'이 27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FT아일랜드'가 감미로운 신곡을 예고했다.

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정규앨범 '시리어스(Serious)'의 더블 타이틀곡 '번 잇(BURN IT)'을 선공개한다.

'번 잇'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도 공개했다. 깨진 거울 사이로 베이스와 동상의 망가진 모습이 담겼다. 곡의 강렬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멤버들의 강렬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심플하게 반복되는 베이스와 나른한 분위기의 코러스는 귀에 맴도는 중독성을 지녔다.

FT아일랜드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내 앞을 막는 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태워버리라는, 과감한 가사를 담았다.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열정을 해방시키라고 외친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다.

FT아일랜드는 29~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에프티아일랜드 라이브 펄스(PULSE)'를 연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내달 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