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소속사 이적 후 영화 '베란다'로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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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레오(정택운)이 스크린 데뷔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정택운이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감독 조성원)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고 밝혔다.
2012년 그룹 VIXX의 메인 보컬로 데뷔, 독보적 음색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발표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택운은 이후 2014년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본격적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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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레오(정택운)이 스크린 데뷔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정택운이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감독 조성원)의 크랭크인 소식과 함께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고 밝혔다.
'베란다'는 공동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26컴퍼니 측은 "‘에로틱 스릴러’라는 기존 장르가 주는 드라마상의 부담스러움을 덜어내고 보다 세련되고 감각적 미장센이 부각되는 서사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성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아덴'역을 맡은 정택운은 하연(전소민)의 집을 염탐하며 그의 비밀을 알게 된 미스터리한 인물로 분하여 연기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예정이다.
2012년 그룹 VIXX의 메인 보컬로 데뷔, 독보적 음색과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발표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택운은 이후 2014년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본격적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최근 막을 내린 '그레이트 코멧' 외에 연극 '테베랜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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