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가 돌아온다…7월 3일 ‘컴백’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7월 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안신애는 지난 26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 특별한 티징 콘텐츠도 공개했다.
컴백을 예고한 안신애의 싱글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되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안신애는 오는 7월 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안신애는 지난 26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 특별한 티징 콘텐츠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신애는 촬영 사실을 숨긴 채 시민들에게 다가가 발매를 앞둔 신곡 라이브를 진행, 이들의 리얼한 반응을 보며 고민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런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위로를 받았다”고 신곡 소개를 하는가 하면, 노래를 들은 시민들 역시 “(이번 노래가)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이자 ‘음악계의 숨은 고수’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Respect(리스펙트)’를 발매하며 소울풀한 감성까지 뽐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과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 또한 자랑한 안신애. 올해 JTBC ‘싱어게인3’을 통해 가수 신해솔, 소수빈을 최종 라운드까지 이끄는 저력을 보여준 그가 자신의 음악으로는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모아진다.
컴백을 예고한 안신애의 싱글은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되며,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콘 구준회, ‘멍’ 트랙리스트 오픈…‘명반 탄생’ 예감
- '컴백' 엔티엑스(NTX), 반항미 풀 장착…'강렬 매력' 눈길
- HYNN(박혜원), '2024 하계 : 夏季'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작 'MUSE', 차례차례 베일 벗어…확장된 음악 세계
- 엔하이픈, 기묘한 분위기 콘셉트 포토 눈길…'반전미 풀풀'
- 삼성·SK, '액침냉각' 대응…반도체 검증 착수
- 나스닥 상장 네이버웹툰, 공모가 상단 21달러에 결정
- 충남, '주 4일 출근제' 7월 1일 시행…2세 이하 자녀 둔 공무원·기관 대상
- 獨 보쉬, 美 생활가전 대명사 월풀 인수 추진
- 국힘 몫 외통위원장, 3선 '김석기' 의원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