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아쿠, 다시 원주 산성으로! "팀 농구 재대로 해보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나누 오누아쿠(28)가 원주로 돌아온다.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는 "2024-2025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오누아쿠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원주DB는 특유의 수비센스로 강력한 보드장악력을 갖춘 치나누 오누아쿠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 선수와 함께 최강의 포스트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치나누 오누아쿠(28)가 원주로 돌아온다.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는 "2024-2025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오누아쿠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루이즈빌대학교를 졸업한 오누아쿠(2016cm/115Kg)는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7순위로 휴스턴로키츠의 지명을 받고 NBA와 G리그에서 활약했다.
KBL에서도 2시즌 동안 활약하며 총 84경기에 출전해 16.8득점, 11.4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19-2020시즌에는 원주DB에 시즌대체선수로 합류해 김종규와 함께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바 있다.
원주DB는 특유의 수비센스로 강력한 보드장악력을 갖춘 치나누 오누아쿠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 선수와 함께 최강의 포스트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치나누 오누아쿠는 이선알바노와 2명의 빅맨(김종규,강상재)의 재계약 체결여부를 확인한 후 계약서에 싸인 할 정도로 팀 구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팀 농구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서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계약에 대한 각오를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위·아래 속옷 노출 파격 [★PICK] - STN NEWS
- 한소희, 샤워 마치고 겨우 가린 섹시美 [★PICK] - STN NEWS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NEWS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NEWS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NEWS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NEWS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NEWS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