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민 금융상품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플랫폼 '잇다' 출시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6. 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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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 서비스 종합 플랫폼 '잇다'를 출시하고, 오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민금융 잇다'는 민간과 정책 서민금융 상품 중에 이용자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시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잇다'를 통해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민간 서민금융 상품 등 72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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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통합센터 찾은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 서비스 종합 플랫폼 '잇다'를 출시하고, 오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민금융 잇다'는 민간과 정책 서민금융 상품 중에 이용자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 시행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잇다'를 통해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민간 서민금융 상품 등 72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상황에 맞춘 연계 서비스도 추천하는데, 직업이 불안정한 사람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한 고용지원제도를, 저소득자 등에게는 복지를, 연체자에게는 채무조정을 연계합니다.

'잇다'에서는 이러한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 상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184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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