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미스터 라디오’ 어제 생방 문자 보내, 오늘 녹음? 정신나갔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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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오늘 녹음이라는 소식에 호통쳤다.
이날 박명수는 "힘내라고 어제 '미스터 라디오' 라디오에 제가 문자를 보냈다"며 "얘네 오늘 녹음이라고? 정신이 나갔네. 혼꾸멍을 내야겠다"고 남창희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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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오늘 녹음이라는 소식에 호통쳤다.
6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성대모사의 달인'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힘내라고 어제 '미스터 라디오' 라디오에 제가 문자를 보냈다"며 "얘네 오늘 녹음이라고? 정신이 나갔네. 혼꾸멍을 내야겠다"고 남창희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남창희는 전화를 받지 않자 "윤정수는 연락처가 없다"며 "혼을 내려고 했는데 알고 있는지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명수는 "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쭉 생방송이다. 허리가 휜다"며 "윤정수, 남창희 마음이 좋지 않다. 전쟁터 같은 상황 속에서 녹음이라니 혼꾸멍을 내려고 했지만, 남창희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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