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임직원이 직접 만든 사내도서관 '파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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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사내도서관을 개관했다.
파마리서치는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이 직접 만든 사내도서관 '파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설립은 파마리서치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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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사내도서관을 개관했다.
파마리서치는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이 직접 만든 사내도서관 ‘파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도파도 끝없는 지식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다’는 의미의 파도 도서관은 임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작돼 사옥 내 유휴 공간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문소영 작가의 북토크 강연이 진행됐다.
문 작가는 “직원들의 지적 성장과 문화적 풍요를 위한 자발적인 시도에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파도 도서관에는 인문학부터 자연과학, 만화책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 약 20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파마리서치는 향후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북토크, 독서토론 모임, 영화와 문학의 만남 시간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설립은 파마리서치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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