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거 다 놀았다는 이주연 “결혼 원해, 몸 좋고 큰 집 살 수 있는 남자” 솔직(노빠꾸)

이슬기 2024. 6.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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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6월 26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이주연, 애프터스쿨 자퇴하고 시원스쿨, 피자스쿨, 스쿨푸드는 쳐다도 안 보지만 로스쿨 근처엔 얼씬도 못 하는 자퇴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이주연에게 "개인기가 남자를 잘 꼬신다고?"라고 물었다.

탁재훈이 "열애설이 많이 났었는데, 일을 안하고 연애만 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하자, 이주연은 "일도 열심히 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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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노빠꾸 탁재훈’
채널 ‘노빠꾸 탁재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주연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6월 26일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이주연, 애프터스쿨 자퇴하고 시원스쿨, 피자스쿨, 스쿨푸드는 쳐다도 안 보지만 로스쿨 근처엔 얼씬도 못 하는 자퇴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이주연에게 "개인기가 남자를 잘 꼬신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신규진과 상황극을 해 웃음을 더했다. 탁재훈이 "열애설이 많이 났었는데, 일을 안하고 연애만 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하자, 이주연은 "일도 열심히 했다"라며 웃었다.

또 탁재훈은 "결혼하도 싶다던데.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니까 안정되게. 놀거 다 놀았으니까?"라고 물었다. 이주연이 "그렇죠"라고 하자 쿨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이주연은 어던 남자랑 결혼하고 싶냐는 물음에 "다정하고 몸 좋은 남자"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제가 몸이 좋잖아요. 넓은 집에서 살고 싶어요" " 게 다 좋다. 집도 넓은 크고 키도 크고" "얼굴도 본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는 "아 너무 솔직하다. 좋다" "대놓고 명품 사달라다는 거보다 심하다" "아직 정신 못 차렸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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