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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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닷새째 메달 사냥을 벌였다.
홍세나(안산치성), 김기연(성남시청), 박지희(서울특별시청), 이세주(충북도청)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각)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닷새 연속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순위 1위(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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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닷새째 메달 사냥을 벌였다.
홍세나(안산치성), 김기연(성남시청), 박지희(서울특별시청), 이세주(충북도청)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각)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8강에서 싱가포르를 45-35로 누른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42-44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5-36으로 따돌리고 시상대에 올랐다.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39-34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재원, 이정함(이상 광주광역시 서구청), 손민성(화성시청), 마세건(부산광역시청)이 나선 남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닷새 연속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순위 1위(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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