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니엘 소속사, '뉴엔트리 프로젝트' 론칭…첫주자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윤형준

김원겸 기자 2024. 6.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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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림킴과 니엘이 소속된 뉴엔트리가 완성도 높은 음악 프로젝트로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뉴엔트리가 큐레이션한 신예 아티스트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유망주와 협업해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론칭한 '뉴엔트리 프로젝트'를 통해 깊이가 다른 음악 작업 노하우와 개성 강한 컬러를 신예 아티스트에게도 독려해 작업 결과물의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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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엔트리 소속 가수 림킴(위)과 니엘. 제공|뉴엔트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티스트 림킴과 니엘이 소속된 뉴엔트리가 완성도 높은 음악 프로젝트로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뉴엔트리는 6월부터 음악에 대한 실험 정신과 끈기 있는 도전 그리고 혁신을 지향하는 ‘뉴엔트리 프로젝트’를 론칭해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뉴엔트리가 큐레이션한 신예 아티스트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유망주와 협업해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첫 주자는 페스티벌 기획사 MPMG 민트페이퍼의 신인 발굴 경연 대회 ‘원콩쿨 2024’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윤형준이다.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뉴엔트리 프로젝트’ 첫 번째 결과물로 윤형준의 ‘얼룩 (NEW ENTRY #1)’이 공개됐다.

‘뉴엔트리 프로젝트’ 첫 주자인 윤형준은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 톤과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가사로 이미 인디 신에서 많은 팬을 확보 중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윤형준은 ‘뉴엔트리 프로젝트’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담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뉴엔트리는 소속 아티스트 림킴(김예림)과 니엘을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음악적 세계관을 함께 구축해가며 타 레이블과 차별화된 결과물로 돌풍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떠오르는 음악의 신흥 명가로 주목받고 있다.

론칭한 ‘뉴엔트리 프로젝트’를 통해 깊이가 다른 음악 작업 노하우와 개성 강한 컬러를 신예 아티스트에게도 독려해 작업 결과물의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엔트리 프로젝트' 첫 주자 윤형준 '얼룩' 커버 사진. 제공|뉴엔트리

이처럼 뉴엔트리는 앞으로도 K팝 시장을 선도할 만한 재능을 가진 신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양성하고 도전 정신을 계승 중인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함께 응원하며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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