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강득구·김승원·문정복·민병덕 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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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강득구(안양만안)·김승원(수원갑)·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저마다 경기도당위원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도당위원장 선거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18일)에 앞서 8월10일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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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지방선거의 경기지역 후보자 공천 등 선거 전반을 지휘하게 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그동안 도당위원장은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하거나 2파전 양상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4명이나 후보자로 나선 것이다.
강득구(안양만안)·김승원(수원갑)·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저마다 경기도당위원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앞서 문정복(시흥갑) 의원은 지난달 30일 “정권교체의 선봉 역할을 하고 지방의원의 역량을 높이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당위원장 선거는 민주당 전당대회(8월18일)에 앞서 8월10일 실시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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