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방문의 해 응급상황 대비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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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김해 방문의 해' 응급상황 대비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김해복음병원을 비롯한 지역 응급의료기관 5개 병원, 소방서 2곳, 경찰서 2곳, 김해시의사회, 경남도청 응급상황대응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2024년 김해방문의 해 방문객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더욱 유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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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김해 방문의 해' 응급상황 대비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김해복음병원을 비롯한 지역 응급의료기관 5개 병원, 소방서 2곳, 경찰서 2곳, 김해시의사회, 경남도청 응급상황대응팀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10월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과 적기 치료를 위한 참여기관별 역할을 강화,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한다.
시민 체감형 사회안전망 확충사업과 경남도 소방청 119Heil-EMS(전문의료진탑승) 도입 운영 계획 등을 공유, 응급환자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2024년 김해방문의 해 방문객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더욱 유기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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