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신라대, 모빌리티 스쿨 '지산학연 동맹'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시와 르노코리아, 성우하이텍, 금양 등 지역 자동차산업 선도기업, KT를 비롯한 ICT 기업,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함께한다.
동명대·신라대는 부산시와 함께 기업, 연구소, 대학 간의 협력 생태계가 조성됨에 따라 특화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스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글로컬 대학 30 사업을 준비 중인 동명대학교·신라대학교 연합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시, 지역 자동차·ICT(정보통신기술) 선도 기업과 'ICT 기반 미래 모빌리티 스쿨 지·산·학·연 동맹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시와 르노코리아, 성우하이텍, 금양 등 지역 자동차산업 선도기업, KT를 비롯한 ICT 기업,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함께한다.
동명대·신라대는 부산시와 함께 기업, 연구소, 대학 간의 협력 생태계가 조성됨에 따라 특화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스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서 동명대·신라대 연합은 지역 산업육성과 미래 신산업 수요 기반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두 대학 캠퍼스를 개방형 혁신타운으로 조성하고 미래 모빌리티와 미래 웰라이프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대학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s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