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감사관과 침수예방 위한 빗물받이 현장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시민감사관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우기에 대비한 빗물받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과 함께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방진호 광명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감사관과 함께 시민생활 밀착형 현장 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시민감사관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우기에 대비한 빗물받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과 함께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시민감사관은 일반분야 35명, 전문 분야 14명 등 모두 49명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빗물받이 현장점검은 올해 철망산공원 시설 안전 점검,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광명전통시장 소방 통로 점검, 재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점검에 이어 다섯 번째 감찰 활동이다.
이날 시민감사관은 빗물받이가 빗물이 빠져나가는 배수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도시 침수로 이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쓰레기 등으로 막힌 곳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 청소 등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예정이다.
방진호 광명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감사관과 함께 시민생활 밀착형 현장 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전대 준비 돌입…이재명 향해 너도나도 '충성' 경쟁
- [유로 2024] '그 성질 어디 가?' 호날두 교체 포르투갈, 조지아에 '굴욕'
- [르포] '화성 희생자' 삶의 터전 정왕동 차이나타운...무거운 슬픔의 그림자
- [인터뷰] 우재준 "尹-韓,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 한 번도 없었을까"
- '드라마 신인' 송강호, 후배들과 함께 완성한 '삼식이 삼촌'[TF인터뷰]
- 엄태구, 로코도 되네…'놀아주는 여자'로 보여준 반전 매력[TF초점]
- [기업의 온도 36.5℃④] '글로벌 트렌드' 사회적기업 활성화…해외 사례 살펴보니
- 국내 호텔 회원권에 럭셔리카까지…윤관, '비거주자' 인정받을 수 있나
- 美 첨단기업 3곳 韓에 통큰 투자…8500억원
- [의대증원 파장] 연세의대 교수,'무기한 휴진' 강행…"정부에 마지막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