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에서 만나는 독립운동' 독립기념관 주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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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리는 항공 독립운동 주제 전시 '날아라 독립의 꿈'과 연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항에서 만나는 독립기념관-한국공항공사 협력 전시는 오는 7월 22일까지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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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독립기념관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리는 항공 독립운동 주제 전시 '날아라 독립의 꿈'과 연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시 관람객들은 '나만의 비행기 만들기', '왓츠인마이백'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항공 독립운동을 했던 비행사의 여행 가방으로 재구성한 왓츠인마이백 프로그램은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대한민국 1호 비행 장교 박희성의 국제 항공 비행사 면허증 등 재현한 자료들을 실제로 만져보는 체험형 전시회에 참여했다.
공항에서 만나는 독립기념관-한국공항공사 협력 전시는 오는 7월 22일까지 청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된다. 7월 말부터는 김해국제공항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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