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임팩트 파트너스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 “F&B계 기획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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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콘텐츠 디벨로퍼 밀집은 26일 임팩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임팩트 청년농 혁신펀드'로부터 150억 밸류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밀집은 작년 3월 임팩트파트너스와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 투자조합'으로부터 60억 밸류로 첫번째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후속투자까지 이끌어내며 푸드 콘텐츠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임팩트파트너스는 농식품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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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은 작년 3월 임팩트파트너스와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 투자조합’으로부터 60억 밸류로 첫번째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후속투자까지 이끌어내며 푸드 콘텐츠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임팩트파트너스는 농식품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다. 임팩트파트너스는 "F&B 분야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및 국내외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이번에 후속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인범 밀집 대표는 “밀집은 F&B 브랜드 빌더이자 컴퍼니 빌더로 거듭나고 있다. 밀집은 F&B계의 ‘기획사’를 모델로 하고 있다. 한국의 외식 시장이 성장한만큼 외식 기업 문화 자체도 성장해야한다. 그 성장을 위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처럼 F&B도 기획사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밀집이 K-푸드 F&B의 ‘하이브’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밀집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부엉이산장, 혼밥대장, 크앙분식 등의 브랜딩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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