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의 텐’ 전현무, "세금 때문에 적금 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본인의 수입과 세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지난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방송 관련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배성재가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한다.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깼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본인의 수입과 세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지난 2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 방송 관련 대화를 나눴다. 배성재가 “어떻게 계속 높은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묻자 전현무는 “카메라 불 꺼지면 다큐멘터리가 된다. 나는 아무 말도 안 한다”라며 “돈이 들어오니까 한다. 그래야 제작진을 실망을 안 시키고 제작진이 또 나를 쓴다. 카메라 끄면 나는 방전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정 출연 프로그램 11개를 하고 있다는 전현무는 “(집에 가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멍 때리게 되고 기억력도 퇴화된다. 사람을 보면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가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한다.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깼다”고 답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