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관광명소 '만천하스카이워크' 담은 기념우표 나온다

이대현 기자 2024. 6. 27.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의 관광 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담은 기념우표가 나온다.

27일 단양군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 시설을 담은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다음 달 3일부터 판매한다.

기념우표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겼다.

남한강 절벽 위에 조성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팔경'과 함께 훌륭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내달 3일 57만 6000장 판매
만천하스카이워크 기념우표.(단양군 제공)2024.6.27/뉴스1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단양의 관광 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담은 기념우표가 나온다.

27일 단양군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 시설을 담은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다음 달 3일부터 판매한다.

기념우표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겼다. 남한강 절벽 위에 조성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팔경'과 함께 훌륭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만천하스카이는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비경과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