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초읽기...尹 정부 자포자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가 수수방관하는 사이 네이버의 라인 야후 경영권 상실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본 자민당의 아마리 아키라 경제안전보장 추진본부장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에게 라인 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손 회장도 이를 약속한 보도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정부가 수수방관하는 사이 네이버의 라인 야후 경영권 상실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본 자민당의 아마리 아키라 경제안전보장 추진본부장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에게 라인 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손 회장도 이를 약속한 보도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일본 행정지도에 네이버 지분 매각 요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는데, 심각한 판단 미스(실수)이거나 고의적 국익 외면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인식이 안일함을 넘어 사실상 자포자기 상태라며 일본 정부에 국제법 위반은 물론 우리 기업과 국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하길 강력히 요구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