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개최…8월 말까지 접수

윤난슬 기자 2024. 6. 27.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년 제2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북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의적 아이디어, 지역·기관 현안 제시 2개 분야 아이디어 공모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년 제2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년 제2회 전북 청년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지역 디지털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 ▲지역 또는 기관의 현안 해결 방안 제시 등 2개 분야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중·고교 또는 전문대학·대학(원)재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대학원생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면 10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또 청소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중·고생의 경우 지도교사를 포함한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서면 평가, 멘토링, 발표 등을 통해 평가를 진행하며, 우수한 18팀(대학생 12팀, 중·고등학생 6팀)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단은 서면 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참여 기관 전문가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1개월간 학생들을 직접 지원하고, 민관학 협업을 통한 학생 아이디어 구체화해 단발성 대회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북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전북 빅데이터 기술교류 공동연구회,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통24(구 온국민소통)(https://sotong.go.kr)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