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국가유공자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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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과 함께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 경기에 국가유공자 및 국군장병 등을 초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3사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고상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대표해 강만희 청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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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과 함께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 경기에 국가유공자 및 국군장병 등을 초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3사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고상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대표해 강만희 청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가 진행됐다.
김진환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시부장이 시구자로 나섰으며 강만히 청장이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시지부 등 10여개 대전 보훈 단체 관계자들과 비롯해 제복근무자인 군인 장병 등 관계자 300여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강만희 청장은 “시민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일상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 문화가 확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게 여러 행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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