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친 힘, 힘찬 도약'…횡성군 도민체육대회 90여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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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체육인들이 기다려온 '제32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횡성군은 9월 27~29일 3일 간 횡성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은 종목별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체육대회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남은 90여 일간 철저한 시설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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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체육인들이 기다려온 '제32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횡성군은 9월 27~29일 3일 간 횡성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도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뭉친 힘, 힘찬 도약, 특별한 강원의 시작 횡성!'을 슬로건으로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하고 포스터를 통해 대회 홍보에 나서고 있다.
대회에서는 총 26개 종목, 선수·임원 약 8500명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펼친다.
춘천에서 열리는 패러글라이딩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횡성군에서 진행된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모든 경기장과 시설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횡성군은 제8회 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해 군 단위 최초로 열린 2017년 도민체육대회 성공 경험을 통해 강원도민이 화합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은 종목별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체육대회에 최적화된 도시"라며 "남은 90여 일간 철저한 시설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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