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솔로 대전’ 승리 베네핏 주인공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A1'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카리스마가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찾았다.
지난 26일 밤 10시 10분 방송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탈락자 발생을 앞둔 두 번째 미션의 후반부가 펼쳐졌다.
가슴에 'MA1'이 새겨진 블랙 스포티 룩으로 등장한 일상 소년들.
과연 어떤 일상 소년이 꿈을 향한 여정을 마치게 될지, 그 결과는 오는 7월 3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MA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A1’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카리스마가 글로벌 팬 메이트들을 찾았다.
지난 26일 밤 10시 10분 방송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탈락자 발생을 앞둔 두 번째 미션의 후반부가 펼쳐졌다. ‘MA1’ 일상 소년들은 태양의 ‘링가 링가 (RINGA LINGA)’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Crooked)’를 자신들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먼저 등장한 팀은 미도리와 장현준, 노기현, 김학성, 조민재, 최민준이 모인 B 팀이었다. 가슴에 ‘MA1’이 새겨진 블랙 스포티 룩으로 등장한 일상 소년들. 이들은 ‘링가 링가’에 ‘MA1’의 섹시한 상남자 매력을 입혀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메이트 B 팀의 ‘링가 링가’에 C 메이트들의 대기실 역시 들끓었다. 특히 스페셜 C 메이트 더보이즈의 주학년은 장현준을 향해 “찢었다. 바로 데뷔시켜도 된다. 내 원 픽이다. 정말 멋있었다”며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로 이에 맞설 A 팀은 타쿠마와 미라쿠, 린, 이장희, 이도하, 김시온으로 구성됐다. A 팀은 멤버 별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캐주얼 룩과 함께 무대 위를 한바탕 축제로 만들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A 팀의 외국인 멤버들이 극찬을 받았다. 스페셜 C 메이트 스테이씨의 윤은 “타쿠마, 미라쿠, 린이 압도적으로 눈에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 주학년 역시 “미라쿠의 목소리가 들렸을 때 소름이 쫙 돋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제 평가의 결과가 나올 시간. 승리의 영광은 메이트 B 팀의 ‘링가 링가’에 돌아갔다. 상위권 멤버들의 점수는 메이트 A 팀이 높았지만, 메이트 B 팀이 고르게 점수를 가져가며 승리의 베네핏을 거머쥐게 됐다.
승리를 이끈 메이트 B 팀의 미도리는 “연습도 힘들고 시간도 없었지만 팀의 형과 친구들이 가르쳐줬다.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쉽게 패배를 당한 메이트 A 팀의 타쿠마는 “팀원 모두가 진지하게 해석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슬프다”면서 고개를 떨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미션의 승패가 모두 결정되며 다시 탈락자가 결정돼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과연 어떤 일상 소년이 꿈을 향한 여정을 마치게 될지, 그 결과는 오는 7월 3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MA1’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엑소 첸백시,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서예지, 새 소속사 찾았다...써브라임과 전속계약…송강호와 한솥밥(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
- 지코,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허위사실에 발끈 “사실 아냐...법적 대응 할 것”(공식입장) -
-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에 “결혼 전 일...가족은 건드리지 말길”(공식입장) - 열린세
- 이관희 전속계약,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방송·스포츠선수 둘다 지원 아끼지 않을 것”(공식)
- [속보] 이재명 ″항소할 것...기본적인 사실 인정도 수긍 어려워″
- 법원 ″'문제 유출' 연대 논술 시험, 효력 중지″…가처분 수용
- ″아내 성인 방송 강요″ 전직 군인, 2심도 징역 3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
-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한 쯔양 ″잘못된 사실 바로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