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공수처 ‘이재명 피습 현장 물청소’ 부산강서경찰서 압수수색
임정환 기자 2024. 6. 27. 11:1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경찰이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사건과 관련해 부산 강서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부터 공수처 소속 수사관들이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수사관들은 서장실과 형사과 사무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직 레이싱 모델 한선월, 자택서 돌연 사망…무슨 일?
-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이 회사’…공개 채용에 지원자 이만큼 몰렸다
- 최태원 SK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건강미 넘친 국대 보디빌더 류제형 돌연 사망에…팬들 충격
- ‘사망 노동자들 한국서 열악하게 일했다’ 관영언론 보도에 중국인들 반응은...
- “다이소가 다이소했다” 가격 싼데 성능은 8.6배 높은 건전지
- 진중권 “용산서 한동훈은 거의 ‘적’…원희룡 누가 내보냈겠나”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피소…“사랑 전제된 언행…시대 변화 못 읽은 점 반성”
- [단독]엄마 없이도 자립심 강했던 딸인데… “여기 일한 줄도 몰랐다”
- 30도 넘는 폭염에 1.3kg 흑곰 털로 만든 모자 쓰고 부동자세…英 근위병, 또 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