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10경기 만에 K리그1 데뷔골… 친정팀 '맨유'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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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K리그1 서울의 외국인 선수 제시 린가드의 첫 골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출신이자 맨유에서 활약했던 린가드는 K리그1 10번째 출전 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친정팀인 맨유도 린가드의 K리그1 데뷔골을 축하해줬다.
맨유는 "맨유 출신의 제시 린가드가 서울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며 "린가드의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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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각) 맨유는 구단 공식 SNS에 린가드의 사진들과 함께 데뷔골 축하 메시지를 업로드했다.
린가드는 지난 26일 강원과의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던 최준이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린가드가 나섰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출신이자 맨유에서 활약했던 린가드는 K리그1 10번째 출전 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골을 넣은 린가드는 자신의 이름 약자인 'JL' 모양을 팬들에게 펼치는 세리머니를 했다.
친정팀인 맨유도 린가드의 K리그1 데뷔골을 축하해줬다. 맨유는 "맨유 출신의 제시 린가드가 서울에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며 "린가드의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공식전 232경기에 출전해 35골 20도움을 기록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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