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초1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친구야, 놀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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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으로 선별된 초등 1학년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친구야,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심군 아동과 부모의 2차 검사 및 상담을 통한 심층 사정평가를 진행해 고위험군 선별 및 조기치료를 연계하게 된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성격 특성과 정서·행동 발달 경향을 이해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해 학교생활부적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매년 4월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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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으로 선별된 초등 1학년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친구야,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심군 아동과 부모의 2차 검사 및 상담을 통한 심층 사정평가를 진행해 고위험군 선별 및 조기치료를 연계하게 된다.
학생들은 주 1회 5차례에 걸쳐 놀이치료 전문강사와 신체 놀이, 협동 놀이, 경쟁 놀이 등을 벌이게 된다.
올바른 감정표현 방법을 학습하고 규칙과 협동심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성을 키우게 된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성격 특성과 정서·행동 발달 경향을 이해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해 학교생활부적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매년 4월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658-9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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