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슈퍼푸드’ 호사란 밀 재배…이모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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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슈퍼푸드로 알려진 '호사란 밀'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밀의 세 배 크기인 호라산 밀은 영양 밀도가 높고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같은 양의 현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세 배 이상 높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군은 호라산 밀이 콩이나 가루쌀과 이모작이 가능하고 재배 면적당 생산량과 수매 가격까지 높아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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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장성군이 슈퍼푸드로 알려진 '호사란 밀'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밀의 세 배 크기인 호라산 밀은 영양 밀도가 높고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같은 양의 현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세 배 이상 높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군은 호라산 밀이 콩이나 가루쌀과 이모작이 가능하고 재배 면적당 생산량과 수매 가격까지 높아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올해 11개 농가 28ha에서 내년에는 농가를 더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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