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尹, 내각제면 스스로 물러날 지지율...민심 부글부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0%대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내각제 국가였다면 총리 스스로 물러날 만한 지지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총선 불벼락 같은 국민 심판을 받고도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반성도 쇄신도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벌써 20만 명 넘는 국민 참여했다며 민심이 그만큼 부글부글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0%대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내각제 국가였다면 총리 스스로 물러날 만한 지지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총선 불벼락 같은 국민 심판을 받고도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반성도 쇄신도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벌써 20만 명 넘는 국민 참여했다며 민심이 그만큼 부글부글하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채 상병 특검법'을 비롯해 국회 통과 법안들에 거부권을 행사할 생각은 말고 전면 수용하겠다고 미리 선언하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