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 부천시, 원로 만화가들과 만화·웹툰산업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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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등 원로 만화가들과 만화·웹툰산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한 원로 만화가들은 대한민국 만화산업의 기초를 다지고,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출발해 지금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이르기까지 부천이 만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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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조관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등 원로 만화가들과 만화·웹툰산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용익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천이 국내 만화 도시의 중심에 서는 데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화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원로 만화가들과 만화·웹툰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도시 정체성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한 원로 만화가들은 대한민국 만화산업의 기초를 다지고, 부천만화정보센터에서 출발해 지금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이르기까지 부천이 만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로 만화가는 "만화라는 장르가 문화·산업적으로 크게 발전한 데는 부천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국내 유일 만화 전문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각계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한국 만화산업이 더욱 융성해지고 부천을 둥지로 한 만화·웹툰 산업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부천시도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원로 만화가들도 후배 작가 양성 등 만화산업 융성에 온 힘을 다해 주시고, 특히 만화 도시 부천의 위상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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