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탄핵 청원 20만 명‥국민 윤 대통령 더 참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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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달라는 국회 청원 참여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며, 대통령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심이 부글부글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고 일방통행만 하려 한다면 국민이 더는 참지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 등 국회를 통과한 법안을 전면 수용하고 즉시 공포할 것을 미리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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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달라는 국회 청원 참여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며, 대통령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심이 부글부글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고 일방통행만 하려 한다면 국민이 더는 참지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 등 국회를 통과한 법안을 전면 수용하고 즉시 공포할 것을 미리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이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한 것에 대해선 "위협적 언행으로 개의를 지연시키다 퇴장하는 구태만 반복하더니, 법사위원장을 제소한다고 하니 황당하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182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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