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 저스트 엔터 계약 종료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6.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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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규리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장규리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파트너로 뜻 깊은 2년을 보냈다. 이는 장규리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준 관계자들, 팬 여러분 덕이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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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배우 장규리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장규리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파트너로 뜻 깊은 2년을 보냈다. 이는 장규리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준 관계자들, 팬 여러분 덕이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장규리는 신중한 논의 후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당사를 믿고 동행해 준 장규리에게 감사를 표한다. 장규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시게 빛날 장규리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다재다능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향후 앞날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17년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장규리는 2022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현재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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