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즐라탄’ 향한 빅 클럽들의 관심, 뉴캐슬·이삭은 선 그었다…“이곳에서 행복해, 떠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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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즐라탄' 알렉산더 이삭을 향한 빅 클럽들의 관심은 대단히 높다.
'가디언'은 최근 이삭에 대해 "뉴캐슬은 이삭을 잔류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첼시와 아스날이 이러한 상황을 바꾸려면 천문학적인 제안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뉴캐슬은 이삭과의 동행을 원할 뿐 천문학적인 몸값이라고 해도 이적시키는 건 플랜에 없는 일이다.
이삭은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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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즐라탄’ 알렉산더 이삭을 향한 빅 클럽들의 관심은 대단히 높다. 다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이삭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가디언’은 최근 이삭에 대해 “뉴캐슬은 이삭을 잔류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첼시와 아스날이 이러한 상황을 바꾸려면 천문학적인 제안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삭에게 처음 관심을 둔 건 첼시다. 그러나 PSR(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문제로 인해 이삭에게 1억 파운드(한화 약 1759억) 이상의 몸값을 지불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뉴캐슬은 이삭과의 동행을 원할 뿐 천문학적인 몸값이라고 해도 이적시키는 건 플랜에 없는 일이다.
아스날 역시 이삭에 대한 러브콜을 꾸준히 보낸 대표 클럽. 그러나 1억 파운드가 넘는 그의 몸값에 이미 단념한 듯하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스날은 아직 공식적으로 뉴캐슬, 이삭과 접촉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삭은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43억). 그리고 2시즌 동안 67경기 출전, 35골을 기록했다.
이삭은 최근 ‘Fotbollskanalen’과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삭은 “나는 뉴캐슬에서 정말 행복하다. 구단, 팬들, 그리고 도시를 포함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나의 미래에 대해 추측할 건 없다. 나는 (뉴캐슬을)떠날 생각이 없다. 뉴캐슬 역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 나를 팔 것이라는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뉴캐슬은 이삭, 그리고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보내지 않더라도 PSR을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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